시와 음악

[스크랩] 名詩랍니다. 천천히 吟味해 보시기를

작 은 평 화 2017. 2. 1. 13:55

 

 

 

名詩랍니다. 천천히 吟味해 보시기를

人生禮讚

 

 

- 롱펠로우 -

 

슬픈 곡조로 말하지 말라.

인생은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

잠자는 영혼은 죽은 것이요

만물의 겉모양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엄숙하고, 인생은 진지한것.

무덤이 그 종착역이 될 수는 없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 말은 영혼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우리의 목표나 갈 길은 향락도 비애도 아니다.

무수한 내일들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바로 그것이 인생이요, 길이다.

 

예술은 길고 세월은 덧없다.

우리의 심장은 강건하고 용감할 지라도

항시 검은 상복을 걸쳐입고

무덤 향한 장송곡을 울리며.

 

이 세상 넓고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야영지에서

말 못하며 쫓기는 짐승이 되지 말고

싸워서 이기는 영웅이 되라.

 

아무리 즐거워도 미래는 잊지말자

죽어버린 과거는 죽어버린 그대로 묻어두자

그리고 행동하라

 

살아 있는 현재속에 행동하라

마음속에는 용기가 있고 우리 위에는 신이 있다.

 

위인들의 생애는 말해 주노니

우리는 우리의 삶을 웅장하게 할 수 있고

시간의 모래 위에 발자욱을 남길 수 도 있다.

 

먼 인생의 대양을 항해하는 어떤 사람이

조난당한 형제가

우리의 발자욱을 발견하고 용기를 얻으리라

 

우리 일을 하자.

어떤 운명도 헤쳐나가는 불굴의 투지로

항시 이룩하며, 항시 추구하며

일을 배우자.

인내를 배우자.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Henry Wadsworth Longfellow)’

1807. 2. 美 메인洲 포틀랜드에서 출생, 1882. 3.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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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 마지막주의 첫날 입니다.

활기차고, 즐겁고, 건강하게

한주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 미스 아메리카


★...미스 미시간 크리스턴 해글런드가 26일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 앤드 카지노에서 미스 미국 선발대회중 2008 미스 미국에 선발된뒤 꽃다발을 받아들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출처 : 즐거운 사람
글쓴이 : 번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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