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사랑
오늘 님들과 함께하는 음악은 한 때 미국 젊은 이들에게서 만연했던 히피철학이 깔린 곡으로서 미 동북부, 뉴욕의 차가운 겨울 날씨속에서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는 못하고 미 서부에 위치한 부드러운 기후와 여유있는 캘리포니아의 삶을 그리며 노래한 1960년대에 유행했던 노래입니다.
♬ California Dreaming -The Mamas & Papas ♪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ay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 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모든 나뭇잎은 갈색이고, 하늘은 잿빛인데 어느 겨울 날 나는 홀로 걸었지. 만약 내가 지금 LA에 있다면 편안하고 따뜻할텐데... 그렇게 추운 겨울날 캘리포니아를 꿈꾸네. Stopped into a church I passed along the way Well, I got down on my knees And I pretend to pray You know the preacher likes the cold He knows I'm gonna stay 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길을 지나치다 교회 앞에 멈춰서고는 안으로 들어갔지. 그러고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척했어.. 알다시피.. 목사들은 추운 겨울을 좋아하잖아. 내가 잠시 머물려고 한다는 걸 알겠지. 그렇게 추운 겨울날 캘리포니아를 꿈꾸네...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ay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If I didn't tell her I could leave today 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모든 잎은 갈색이고, 하늘은 잿빛인데 어느 겨울 날 나는 홀로 걸었지. 그녀에게 큰소리만 치지 않았어도 나는 오늘 당장 이라도 떠날 수 있을텐데